뉴스 스페셜 [한걸음 더]

아셈 - 아시아문화포럼 개막

박수인 기자 입력 2016-06-21 10:41:12 수정 2016-06-21 10:41:12 조회수 11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예술계 석학들이 모인
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늘(21일)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창조산업과 도시'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도시의 발전은 창의성에 기반을 둬야하고
문화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낡은 회색 담장은
화사한 벽화로 변신했고

고단한 산동네 계단은
알록달록한 색동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오랫동안 쇠락과 공동화의 길을 걸어왔던
도심 마을에 청년 예술인들과 기업의 손길이
닿은 지 2년.

양동 발산마을은 광주의 셀카 명소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 --

아시아문화포럼에 참석한
창조도시 권위자 '찰스 랜드리'는
발산마을의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도시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라고 강조한 랜드리는
과거의 도시계획이 개발에 초첨을 맞췄다면
이제는 창의력과 문화를 배양하는 데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찰스 랜드리
"창의성은 재생가능한 자산, 유산은 덜 재생 가능 자산..

한국을 대표해서 기조발제에 나선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문화란 인간의 창의성이 확장돼 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또 인간을 중심에 두지 않은 기술의 발전과
도시 발전은 파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NT▶ 김우창 명예교수

문화와 도시 분야의 석학들이 생각을 나누고
광주를 탐구하는 아시아문화포럼은
내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계속됩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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