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60명이
한강 작가의 글을 따라서 걷기 위해
광주에서 1박2일 동안 문학 기행을 갖습니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경북대와 한국외대, 연세대 등 대학생 60명이
오는 30일부터 1박2일 동안 광주를 방문해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기행단은 5.18의 역사를 간직한
금남로와 전일빌딩245, 상무관 등을 둘러보고
소설의 실제 주인공인 문학재 열사의 어머니
김길자 여사와 간담회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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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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