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소비 부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대형소매점 판매는
1년 전에 비해 10.2% 줄었고,
전남은 13.9% 감소했습니다.
특히 한국은행이 10월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 감소폭은
9월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