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반쯤,
광주 북구 본촌동 일대에서
지름 300㎜ 크기의 상수도관이 부서져
물이 흘러넘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오가는 데 큰 불편을 겪었고
본촌동 일대 상가와 주택에서는 단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위로 인해 수도관이 동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누수#상수도관_파열#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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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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