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조사중인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무안공항에서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유족 등의 알 권리를 위해
사고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고조사위는
이번 사고조사는 법령상 12단계 구분에 따라
이뤄지는 가운데 현재 4단계인 현장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히고,
이후 사고잔해와 데이터 분석,
공청회와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조사결과를 최종 공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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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목포MBC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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