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수수' 전직 광주시의원 복역 중 사망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1-03 11:17:02 수정 2025-01-03 14:48:06 조회수 88

뇌물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전직 광주시의원이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숨졌습니다.

광주교도소는
해당되는 전직 의원이
어제(2)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의원은
사립 유치원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과 관련해 청탁성 금품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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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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