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공금 빼돌려 인터넷 방송 후원한 30대 실형

정용욱 기자 입력 2025-01-08 11:07:30 수정 2025-01-08 16:59:16 조회수 45


광주지법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광주의 한 병원에서 총무과 직원으로 일하며
모두 4억 9천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빼돌린 상품권이나 현금을
인터넷 실시간 방송 후원,
이른바 '별풍선' 결제 금액에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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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정용욱 jyu2512@hanmail.net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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