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피해를 입은
학생 유가족에게
긴급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참사로 인한 광주지역 학생 유가족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 15명으로
재단측은 이번달안으로 서류등을 접수받아
다음달까지 학생 1인당 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설립한
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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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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