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해남이 동계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지금까지
8개 종목 천여명의 선수가 해남에 상주해
동계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축구와 야구, 펜싱등
앞으로 예정된 팀을 포함하면
연인원 3만 5000여명의 선수단이
해남에서 전지 훈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해남군은 이번시즌 동계 전지훈련 선수단의
방문을 통해 34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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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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