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9개 언론단체는
1.19 폭동을 일으킨 극렬지지자들을
내란죄로 엄벌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한
극렬지지자들이 현장 취재진에 대해
무차별적인 폭행과 취재 장비,
소지품을 탈취하는 테러를 가했다며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를
'경찰의 과잉 대응'탓으로 돌리는 등
비호하는 일부 여당 의원들을 함께 비판하고,
마지막 한 명까지 내란죄로 엄벌해
국가 근간을 바로 세워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