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기아 타이거즈가
오늘(22) 전지훈련에 나서며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은
오늘과 내일 선수와 코치진 등 60명이
인천 공항을 출발해
미국 어바인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8일까지 계속되는 미국 전지훈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로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다음 달 20일 일본으로 건너가
연습 경기 등을 통해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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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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