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정해영과 최원준, 곽도규 등 대부분의 선수들과
올 시즌 연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곽도규 선수는
3천 3백만원에서 1억 2천만원에 재계약해
263% 오른 역대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고,
정해영 선수는 80% 오른 3억 6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또 올 시즌 FA가 되는 최원준 선수와는
1억 8천만원 인상된 4억원,
박찬호 선수는 1억 5천만원 오른 4억 5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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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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