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단체가 사회대개혁을 위한
정당 초청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시민단체 약 180곳이 모여 만든
광주비상행동은
오늘(23일) 오후 전일빌딩245에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7개 정당을 초청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각 정당은
우리 사회의 핵심 문제와 해결 방안,
지금의 헌법 체계의 한계 등을 발표하고,
새로운 7공화국을 위한
기초 안건을 수립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토론회에 초청됐으나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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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