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지만원의 도서에 대해
법원이 출판과 배포를 금지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 21일
5.18기념재단이 지만원 씨를 상대로 제기한
출판,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지씨가 쓴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에 대해 "5.18 관련자와 집단을 비하하고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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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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