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지역 76개 경제 관련 기관‧단체들이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착한소비, 착한금융, 착한일자리'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3) 광주상공회의소에 모여
계엄·탄핵 사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지역경제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활성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의
경제정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광주시도 소상공인 특례 보증 사업,
미래 유망 신산업 육성,
공공일자리 확대 등과 같은
다양한 경기 촉진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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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