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귀성과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연휴 초반
전남은 온화한 날씨로 시작되겠지만
연휴 첫날인 오는 27일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28일과 설날 당일인 29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7일부터 30일까지 서해남부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매우 높은 물결이 지속되는 만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