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들에 대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토대로
교통사고가 잦았던 12곳을 선정해,
차로 조정, 중앙분리대 등 안전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서구 치평동 무각사 삼거리가
지난해 14건의 교통사고로 28명이 다쳐
사고가 가장 많았고,
남구 진월동 광주대 오거리가 14명을 기록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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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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