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각사 삼거리 등 교통사고 많은 곳 개선 사업

임지은 기자 입력 2025-01-27 12:24:48 수정 2025-01-27 12:25:08 조회수 70

광주 시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곳들에 대해 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토대로
교통사고가 잦았던 12곳을 선정해,
차로 조정, 중앙분리대 등 안전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서구 치평동 무각사 삼거리가
지난해 14건의 교통사고로 28명이 다쳐
사고가 가장 많았고,
남구 진월동 광주대 오거리가 14명을 기록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광주 #무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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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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