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낼 시립 박물관이
오는 10월 개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웅천동 이순신공원에서 조성 중인
시립 박물관 건립 공사가
현재 70%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공사를 모두 마치고
이충무공 전서 등 전시물 설치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본격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전남동부지역 내
첫 공립 역사 박물관으로
317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5천600여 ㎡ 규모에
상설 전시실 기획전시설, 수장고 등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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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순천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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