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정원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전남 구례군 민간정원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가 있는
정원 자원을 적극 발굴, 육성해
브랜드화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민간정원은 법인·단체나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심미적·문화적으로 가치가 뛰어난 곳을
도지사가 등록·관리하며,
전남에서는 2017년 고흥 봉래면에
‘힐링파크 쑥섬쑥섬’을 시작으로
28개의 민간정원이 등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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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