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부터 안정세를 보이던
소비자물가가
새해 들어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2.2% 올라
5개월만에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역시 2.3%로
최근 6개월 중에 가장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와 경유, 차량용 LPG 등
환율의 영향을 받는
에너지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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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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