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단체 집회 앞두고 광주비상행동 전체 회의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2-07 17:10:39 수정 2025-02-07 17:13:43 조회수 98


보수 단체가 이번 주말 광주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광주 시민단체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윤석열정권퇴진 광주비상행동은
오늘(7) 전체 대표자 회의를 열고
"민주주의의 상징인 광주 금남로에서만큼은
극우 단체의 집회를 막도록 노력하겠다"며
"극우 세력의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성숙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장의 성과를 정치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당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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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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