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C형 간염환자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C형 간염환자는
23.6명으로 전국 평균 12.5명을 크게 웃돌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으며
고흥·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신안 등
7개 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C형 간염 퇴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해부터 56세에 해당하는 도민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확진 검사비 본인부담금도
최초 1회 전액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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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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