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1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군수의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유지하며
벌금 500만원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상고를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수는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식사비 등을 제공해 경찰조사를 받자
변호사비를 대납한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이병노_담양군수#당선무효형#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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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storage/profile/news//2024/06/03/20240603224856S9YHpKLAiXnq3Dngb8fj.jpg)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