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확대 발행된 지역사랑상품권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부터
3천5백억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선제적으로 발행했는데,
어제(20)까지 판매량이 2천200여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억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분이 소진되면
각 시군에서 5천100억 원가량을
추가 발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