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마이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색 회의 시설,
일명 '유니크 베뉴'를 추가로 지정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유니크 베뉴' 20여 곳을 선정한 뒤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지금까지 20곳이 '유니크 베뉴'로 지정됐으며,
동부권에는 여수 예울마루와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
광양 백운산 치유의 숲과
고흥 마리안느·마가렛 연수원 등
5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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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여수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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