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첨단지구,
금남로 같은 중심상업지구에
주상복합 형태와 같은 주택을
지금보다 더 많이 짓게 하자며
광주시의회가 의결한 도시계획조례에 대해
광주시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광주시는 "위락‧숙박시설과
주거시설 혼재에 따른 난개발,
교통 혼잡, 교육환경 질적 저하,
아파트 미분양 심화 등이 우려된다"며
오늘(24) 광주시의회에
공식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가 의회에서 의결된 조례안에
재의를 요구하는 건
2018년 3월 이후 7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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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