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광주 흑석동에
'외국인금융센터'를 열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개점한
외국인금융센터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네팔과 몽골 등
외국인 직원들이 창구에 배치되고,
주중에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일요일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개점을 계기로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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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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