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를 비롯한 5·18대표단이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역사 보유 도시 간 동맹을 재확인했습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5·18행사위원 등은
대구 두류공원 2·28기념탑에 헌화·참배하고,
대구시와 민주정신 계승문화 확산을 약속했습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대구지역 8개교 학생들이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 민주운동으로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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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