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역 유일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옥과통합보건지소가
기존 화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였던
소아청소년과 진료시간을
오후 6시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학교나 유치원 하원 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지역민 요청을 받아들인 조치입니다.
곡성 옥과통합보건지소 소아청소년과는
지난해 8월 곡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전문의가 직접 곡성을 방문하는
전국 최초 출장 진료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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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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