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지적장애가 있는 사촌 동생의 후견인
역할을 하며 6천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여성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사촌동생의 계좌에서 장애인 연금과
사고 보험금 등 6천 여 만원을 출금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주지법#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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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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