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원상복귀 수준인 3058명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져 내년도 전남국립의대 신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주호 교육부총리는 오늘(6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갖고
전국의과대학 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진위파악에 나서는 한편,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일(7일) 교육부총리와 면담이 예정돼
있다며 전남국립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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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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