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10명 가운데 8명이
현장 체험학습 중단에 찬성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천 사백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283명 가운데 80%에 해당하는
220명이 전면 중단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인솔 교사에게 책임을 물은
법원 판결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장 체험학습이 교육과정에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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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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