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위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군 조직 개혁을 통한
불법 구테타 방지를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어제(6)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1980년 광주시민들의 용기가
2024년 민주시민들의 소명의식을 깨웠다"며
"다시는 군이 내란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쇄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비역 장군단 등으로 구성된
민주당 국방안보특위는
김병주 의원과 더불어
4성 장군 출신의 황인권 전 제2작전사령관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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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