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권퇴진 광주비상행동과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등은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한미연합훈련 중이던 전투기의 폭탄이
마을을 덮치는 사고로 수십명이 다치는 등,
군사 훈련이 오히려 국민에게
위해를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한미연합훈련을 즉각 중단하고,
오폭 사고를 일으킨 당국은 공식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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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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