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도로에
건설 폐기물 수십 톤이 장기간 무단으로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광주MBC 보도 이후
시공사 측이
하루 만에 폐기물들을 모두 치웠습니다.
이 폐기물들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나온 건설 폐기물로,
익산국토청은 현장 점검을 하고도
이 같은 무단 방치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구는 시공사 측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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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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