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년 전 자주독립을 외쳤던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3·1운동기념사업회 유공자 유족,
학생·시민들은 오늘(7) 광주 수피아여고
광주3.1만세운동기념탑 앞 광장에서
양림오거리까지 태극기를 들고 행진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선배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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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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