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아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관련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해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학령기 소아 청소년층의
독감 발생률은 외래환자 1천 명당
35.8명으로 여전히 높고,
백일해도 지난해 전체 환자의
87%가 해당 연령층에서 발생했습니다.
2011년 이후 출생자들은
다음 달 30일까지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교실에서는 하루 3차례 이상 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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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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