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새벽 1시 반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60대 남성이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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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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