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새벽 1시 5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연기를 마신 주민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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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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