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 "윤석열 파면에 대한민국 존망달렸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3-10 15:58:41 수정 2025-03-10 18:40:48 조회수 27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윤석열 탄핵은 대한민국 존망의 문제"라며
조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기 시·도지사 5명은
오늘(10) 공동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제2의 비상계엄을 선포해 나라를 절단 낼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법 기술의 불상사가 된
윤석열 석방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규탄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는 정의이자 시대정신인 윤석열 파면을
신속하게 결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