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들은
"윤석열 탄핵은 대한민국 존망의 문제"라며
조속한 파면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기 시·도지사 5명은
오늘(10) 공동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이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제2의 비상계엄을 선포해 나라를 절단 낼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법 기술의 불상사가 된
윤석열 석방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규탄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는 정의이자 시대정신인 윤석열 파면을
신속하게 결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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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