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공장 일부 생산라인의
멕시코 이전 계획이
사실상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는
트럼프 2기의 관세 강화 정책 방향이
유동적인데다
국내 경기침체 심화,
지역사회 여론 등을 감안한 조치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당초 최대 30만대에 달하는 냉장고 구모델을
해외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중단하고,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량 계획을
재수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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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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