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유가족 뜻 반영한 특별법 신속 제정 노력"

김윤 기자 입력 2025-03-10 15:43:07 수정 2025-03-10 18:46:54 조회수 2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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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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