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소 63마리 떼죽음.. 전염병 검사 '음성'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3-11 15:39:40 수정 2025-03-11 17:40:22 조회수 120

해남군의 한 소 농장에서 죽은
63마리의 소에 대한 전염병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해남군은 전남 동물위생시험소가
죽은 소의 시료를 채취해
질병 감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독극물로 인한
폐사일 가능성을 두고 시료 채취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찰은 농장 주인을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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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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