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10시 반쯤,
곡성군 삼기면의 한 조립식 주택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4m 아래로 추락해
이 중 1명이 숨졌습니다.
다른 한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들이
용접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곡성#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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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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