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고용 지표가
전반적으로 나빠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취업자 수는
1년 전에 비해 1만 4천명 줄어든 반면
실업자 수는 1천명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고용률은 59.8%로
1년 전보다 1% 포인트 떨어졌고,
실업률은 3.4%로
0.2% 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8천명 줄어든 반면
실업자 수는 6천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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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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