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광주 시내버스를 탈 때
현금으로 요금을 지급 할 수 없게 됩니다.
광주시는 도심 운행 노선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시내버스 현금 이용률이
1.6%대에 그치고 있는데다
현금 정산 절차가 사라지면
안전운행 여건도 향상 될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금함 철거 후
교통카드를 준비하지 못했더라도
차량 내 요금납부 계좌 안내,
선불 교통카드 비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광주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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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