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규댐 사업 후보지 14곳 중 9곳을
먼저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광주 전남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전남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어제(12) 국가 수자원 관리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하천 유역 수자원 관리계획안은
물부족량을 과하게 산정했다"먀,
"이를 바탕으로 한 신규댐 건설 계획은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순 동복천댐 등 최종 후보지에서 빠진 5곳은
주민 반발이 커 추진이 잠정 보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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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