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 등이 내일(15)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파면 선고를 위한
총궐기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추모연대 등은
"작금의 비정상적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는 건
주권자인 국민 뿐"이라며
"만장일치 대통령 파면을 결정할 헌법재판소에
압도적인 힘과 용기를 불어넣자"며
내일 서울시청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릴
대규모 파면 촉구 집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편 지역 정치권, 시민사회 등은
오늘로 나흘째 5.18민주광장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