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 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교통조사계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1년 간
모두 55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8억 1천 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30대 남성 임 모씨 등 41명을 수사해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법규 위반 차들을 골라 일부러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합의금과 차량 수리비 등을
챙기는 수법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사기단#교통사고#광주경찰청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