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는
어제(14일) 제300회 임시회에서
'무안공항 조기 정상화 건의안'을 채택하며,
광주시의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 전략을
비판했습니다.
군의회는 "관계 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무안공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데,
광주시는 설득력 없는 정치 전략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 국제선 취항은
무안공항 재개항보다 늦어질 수밖에 없어
실익이 없다"며,
"정부는 무안공항 정상화가 최우선임을
재인식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안공항 #무안국제공항 #무안군의회 #광주시
#광주공항 #국제선유치 #광주공항국제선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